첫만남이용권 금액 및 사용 총정리(+쌍둥이, 셋째, 산후조리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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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금액 및 사용 총정리(+쌍둥이, 셋째, 산후조리원 등)

by 정부지원정책 도우미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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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금액 및 사용 총정리(+쌍둥이, 셋째, 산후조리원 등) 썸네일

 

육아의 시작은 설렘과 함께 다양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때 꼭 챙겨야 할 대표적인 혜택이 바로 첫만남이용권인데요. 이름은 들어봤지만 정확한 금액이나 사용 가능한 곳, 특히 쌍둥이와 셋째 이상의 경우엔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아요. 이번 글에서는 첫만남이용권의 기본 정보부터 실질적인 사용처, 산후조리원 결제 가능 여부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부터 정부가 지급하는 출산지원금 성격의 바우처입니다. 출생 신고 후 자동 신청 대상이 되며,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돼요. 아이 1명당 200만 원이 지급되며, 해당 금액은 출생일 기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2024년 이후 출생아도 동일하게 첫만남이용권을 받을 수 있으며, 금액은 현재까지 200만 원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쌍둥이나 셋째 이상도 받을 수 있을까?

물론입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수 기준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쌍둥이라면 총 400만 원, 세쌍둥이는 600만 원이 지급돼요. 셋째 아이일 경우에도 첫째, 둘째와 별개로 2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단, 동일 가정에서 출생 순번이 셋째인 것과 첫 출산이 쌍둥이인 경우는 적용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행정복지센터나 국민행복카드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 있어요.

 

첫만남이용권, 어디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첫만남이용권은 육아와 출산 관련 용도에 한해 사용이 가능해요. 대표적인 사용처는 다음과 같아요.

  • 아기용 기저귀, 분유, 이유식 판매점
  • 산후조리원(지자체 등록 여부에 따라 다름)
  • 유아용품 전문점 및 대형마트의 유아코너
  • 온라인몰(쿠팡, G마켓 등 제휴처에 한함)

단, 산후조리원 결제는 모든 곳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며, 해당 조리원이 국민행복카드 결제처로 등록돼 있어야 해요. 특히 서울, 경기 등 대도시권의 산후조리원은 대부분 등록돼 있지만, 지방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전에 전화로 확인하거나 복지로 사이트에서 조회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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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첫만남이용권 사용 시 주의할 점

첫만남이용권은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또한, 사용 가능한 업종 외의 결제는 차단되며, 일반 음식점이나 카페, 의류 매장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요. 또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현금화도 금지되어 있어요. 일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첫만남이용권 양도 시도가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민행복카드로만 사용 가능할까?

삼성카드 국민행복카드 신청하기

 

네,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에 자동 지급되며, 해당 카드로만 사용이 가능해요. 국민행복카드는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 주요 카드사에서 발급 가능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해당 카드로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신규 발급 시엔 주민센터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 가입 바로가기

첫만남이용권 사용 후기 꿀팁

많은 부모들이 첫만남이용권을 산후조리원 결제에 우선 활용하고, 이후에는 아기용품 구매에 사용하는 패턴이 일반적이에요. 실제 사용자 후기에 따르면, 첫만남이용권으로 조리원 비용 일부를 해결한 후, 남은 금액은 기저귀 정기배송, 젖병살균기, 아기침대 구입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됐다고 해요.

 

 

특히 첫 아이보다 쌍둥이 출산 시 지출이 2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첫만남이용권의 가치는 더욱 커집니다. 이럴 땐 꼭 사용처를 사전 조사하고, 기간 내에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해요. 일부 브랜드에서는 첫만남이용권 사용 고객 대상 추가 할인을 제공하기도 하니, 구매 전 프로모션을 꼭 확인해 보세요.

 

첫만남이용권 총정리

  •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지급
  • 쌍둥이: 400만 원 / 세쌍둥이: 600만 원
  • 사용 기한: 지급일로부터 1년
  • 사용처: 유아용품점, 산후조리원 등 (등록업체에 한함)
  • 결제 수단: 국민행복카드 필수

첫만남이용권은 단순한 출산지원금을 넘어, 육아 준비의 첫걸음을 돕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쌍둥이나 셋째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더욱 꼼꼼히 사용처를 확인하고, 소멸 전에 꼭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혹시 첫만남이용권을 이미 사용해보셨다면, 어떤 곳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였는지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다음 포스팅 준비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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