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태그 2, 치매환자 실종아동 애완견 등 위치 찾기 활용

최근 스마트태그 2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사실 삼성 갤럭시에서 스마트태그+ 를 출시하고 2년 만에 출시된 것이기도 하고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편리한 기능도 많이 추가되어서 그 관심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 2는 자주 잃어버리는 물건을 빨리 찾기 위한 방법에 아이디어를 착안해서 출시된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주차 위치를 잊어버리는 경우, 차 키를 집안에 두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못 찾는 경우 등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마트태그 2의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면서 특히, 최근에 치매환자, 실종아동, 애완견 찾기 등에 활용되고 있는 스마트태그 2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갤럭시 스마트태그 2

 

  <  목   차  >

▶ 삼성 갤럭시 스마트태그 2 란 무엇인가
▶ 갤럭시 스마트태그 2 사용법
▶ 치매환자, 실종아동, 장애아동, 애완견 등 찾기에 효과적으로 활용

 

 

 

삼성 갤럭시 스마트태그 2 란 무엇인가

 

 ① 소중한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해서 찾아다닐 때 또는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현재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고 싶을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물건을 찾을때 유용하게 위치를 파악(사진)

 

 ② 가까이 있는 것은 확실한데 정확히 어디쯤에 있는지 알 수 없을 때 내 근처 탐색 기능으로 방향과 거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 2 소리 울리기 기능을 이용하면 알림음으로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물건의 정확한 위치 찾을때(사진)

 

 ③ 물건을 잃어버렸더라도 스마트태그 2를 부착해 두었다면 습득자가 내 정보를 확인하고 연락을 해 줄 수 있습니다. 분실 모드를 활성화하면 분실물을 습득한 사람에게 내 연락처 정보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태그 2에 NFC (Near Field Communication) 태깅하면 바로 확인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단, 내 물건에 대한 정보를 smartThings앱에서 분실물 모드를 활성화한 후에 미리 등록해 두 어야 합니다. 또한 분실물을 습득한 사람의 기기는 NFC 읽기를 지원하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분실물을 찾을 수 있는 방법(사진)

 

 

갤럭시 스마트태그2 (화이트) | EI-T5600BWEGKR | Samsung 대한민국

 

스마트태그 2 사용법 알아보기

 

 ①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방법

• 먼저 삼성 스마트싱스 앱을 설치하고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 근처에 활성화한 스마트태그 2를 가까이 가져가면 자동으로 인식이 되어 smartThings에 추가 창이 뜨고 위치 정보 동의를 하면 연결 준비가 끝납니다.
• 그리고 가지고 있는 스마트태그 2의 가운데 버튼을 한번 누르면 스마트폰의 앱과 연결이 되고 설정이 자동으로 완료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지도 보기를 누르면 위치가 확인이 되고 이동할 때마다 이동 경로가 자동으로 기록되게 됩니다. 

 

 ② 편리한 기능(소리 울림 기능)

• 스마트태그 2를 부착한 물건이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데 어디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을 때 스마트싱스 앱에 있는 소리 울리기를 기능을 누르게 되면 전자음이 크게 울려 좀 더 쉽게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반대로 스마트싱스 앱에서 '휴대전화 또는 태블릿 찾기'를 항상 활성화해 놓으면 갑자기 휴대폰이나 태블릿이 보이지 않을 때 스마트태그 2의 버튼을 두 번 누르면 휴대폰에서 소리가 울리게 되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그 밖에도 백화점 등 주차된 차량의 위치 찾기, 공항에서 여행용 트렁크 찾기 등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치매노인, 실종아동, 장애아동, 애완견 등 찾기에 효과적으로 활용

 

 ① 치매노인 등 찾기에 활용된 기존 '배회 감지기'의 단점

• 치매 노인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기존에 활용되고 있는 '배회 감지기'는 목걸이나 시계형으로 나와 있어서 외출할 때마다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답답함을 느껴 스스로 빼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또한 착용한다고 하더라도 2~3일에 한 번은 배터리를 충전해주어야 하는데 충전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 기기가 작동을 하지 않아 쓸모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가격대도 비싼 편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은 그나마 이용할 수 도 없었습니다. 

 

 ② 갤럭시 스마트태그 2는 크기도 작고 원형 건전지를 한번 넣으면 6개월 이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 스마트태그 2는 부피가 상당히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가방이나 옷에 부착할 수도 있고 신발 속에도 부착이 가능하며 신체 어느 곳에라도 부착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 또한 치매환자나 실종아동, 장애아동이 스마트폰 등 다른 기기를 전혀 소지하지 않았더라도 스마트태그 2만 몸에 지니고 있다면 거리나 위치에 상관없이 소재를 파악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 그리고 항상 애완견의 목이나 다리 등에 스마트태그 2를 부착해 놓으면 예상치 못하게 애완견을 잃어버리는 경우에도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 지역이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이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삼성 휴대전화를 가진 사람이 200m 이내에 있어야 한다는 제약조건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우리 국민 절반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이 삼성이라서 위치를 파악하는 데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가격대도 기존 '배회 감지기'의 10분의 1 가격으로 필요한 사람은 누구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 현재 전국 지자체뿐 아니라 경찰청 일부 경찰서에서도 스마트태그를 이용하여 치매노인 등을 발견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다수의 지자체나 경찰서에서 시범운영하다가 상당한 효과가 나타나면 전국적으로 시행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오늘은 갤럭시 스마트태그 2 기기에 대한 활용법을 자세하게 들여다보았고 특히, 실종아동이나 치매노인, 장애아동 등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정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부분까지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에 편리한 기기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많은 부분들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중요한 부분에서 사람들에게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기들은 공공기관에서도 발 빠르게 지원을 서둘러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적시에 많은 혜택을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전기차 수소차 국가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 지원 대상 및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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